오크라
2021.07.03
동네 지인이 준 오크라 모종을 심었는데 꽃이 피었습니다.
2021.07.11
열매가 열렸습니다.
2021.08.14
오크라 열매를 먹어 봅니다.
원뿔 모양의 열매중 뾰족한 부분이 말랑말랑 할때만 먹을수 있다하여 2개만 수확 했습니다.
꿇는 물에 30초 정도 데쳣다가 고기가 익을 무렵 잠깐 구워서 먹으니 뮤신의 끈적임만 다를뿐
아삭이고추 비슷한 맛이고 동그란 씨를 씹는 촉감이 좋습니다.
2021.08.24
꽃이 지고나면 그자리에서 바로 열매가 올라옵니다.
2021.08.26
EM 500배액을 뿌려 줍니다.
2021.10.13
꽃이 한송이 피고지면 열매가 그자리에 자라는데 이제 열매만 익어(?)갑니다.
잘익은 씨를 볶으면 커피원두 대용으로 쓴다는데,기대가 ㄷㅚㅂ니다.
2021.12.0
열매가 말랑말랑 할때 먹으면 대장 건강에 좋고
잘익은 씨는 커피 대용으로 먹는다하여 그동안 모아둔 열매에서 씨를 발라내고
물에 씻어서 말린 뒤에 프라이팬으로 볶아내고(씨가 톡톡 튈때까지)
커피 그라인더에 갈아내서 드립방식으로 커피를 내린다.
커피맛은 아니고 구수한 향과 맛이 나는데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지 아내는 농도를 약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저는 약배전으로 볶은듯 하니 더 진한 맛과 향을 원하면 중배전,강배전으로 볶아도 좋을듯 합니다.
2022.03.25
오크라 모종 만들기 시도 --- 성공을 기대 합니다.
2022.04.26
오크라 모종을 하우스에 심었습니다.
2022.06.05
지독한 가뭄으로 어렵사리 자리잡은 오크라.
2022.06.09
동네 지인이 준 자색 오크라 모종을 심었습니다.
2022.06.13
성급한 꽃이 피어납니다.
2022.06.21
열매가 열려서 샐러드용으로 수확합니다.
2022.08.23
자색 오크라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