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풍경 등,,,/먹거리

부추꽃튀김 등

winwin55 2023. 8. 29. 17:48

2023.08.29

 

계속 내리는 비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비가 그친뒤에 밭을 둘러보니 부추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다.

비가 오는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추꽃을 따왔다.

 

물에 씻어서 말린뒤에 튀김가루를 입히고 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겼다.

내친김에 오크라도 채취해서

튀김가루 입히고 밀가루반죽 묻혀서 튀겨내고

가지도 따와서 튀겼다.

튀김으로 한상 거나하게 만들어 먹으니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