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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winwin55 2025. 11. 11. 22:42

오늘 농업인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

 

해마다 생일상을 받는 기분으로 공주시 농업인들의 노력과 새로운 영농트랜드를 배우려고 한다.

 

먼저 행사장 입구에서 등록을 마치고 안내도를 살펴본 다음에 전시부스를 둘러본다.

농산물 가공센터에서 가공한 지역농부들의 제품을 둘러보고

트랙터와 포크레인 조작시험을 볼수 있는 시뮬레이터 장비에 관한 설명도 듣고

지역의 우수 농산물 생산품도 살펴본다.

그런데 나의 시선을 끄는 것은 왕겨를 밭에 깔아서 배수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지하 50 - 70 cm 깊이에 압축왕겨를 깔아서 배수를 해결하는 방법인데 친환경적이고 기성비가 좋아서

 

시도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무대앞에서 식전 공연으로 농악놀이를 시작하자 발길을 돌려 한참을 구경하는데

 

역시 농악의 리듬과 장단,악기소라는 마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어서 행사가 시작되고 국민의례에 이어 내외빈 소개가 끝나자

 

올한해 수고하신 농민들에게 상장등 시상이 이어진다.

시상자들에게 박수를 치고 격려를 보내니 지루한 식순이 끝나고 드디어 시식타임이 왔다.

 

먼저 기나긴 시식 대기줄에 서서 기다린 끝에 알밤한우를 맛보고

치킨도 맛보고

떡볶이도 맛보고 나니, 

 옆 부스에서 인절미도 준다기에 다시 대기줄에 몸을 맡긴다.

내친김에 한돈 시식부스에서 한돈을 받고

마지막으로 꼬마김밥을 받으니 점심코스가 완성 되는듯하다.

 

올해는 시식줄을 따라가며 지역농산물의 맛을 보는것으로 농민의 날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