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풍경 등,,,/먹거리 41

부추꽃튀김 등

2023.08.29 계속 내리는 비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비가 그친뒤에 밭을 둘러보니 부추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다. 비가 오는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추꽃을 따왔다. 물에 씻어서 말린뒤에 튀김가루를 입히고 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겼다. 내친김에 오크라도 채취해서 튀김가루 입히고 밀가루반죽 묻혀서 튀겨내고 가지도 따와서 튀겼다. 튀김으로 한상 거나하게 만들어 먹으니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는듯 하다.

홍어껍질묵

2021.01.25 입춘 전후에 나는 홍어가 맛이 좋다해서 한마리 구입함.(8.6kg;\ 260,000) 2021.01.31 동봉해온 껍질의 활영법을 찾다가 "묵"만들기에 도전함. 먼저 껍질중 돌기가 있는 부분을 잘 벗겨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디. 껍질을 냄비에 담고 물을 적당량(?) 부여준 다음 30-40분 끓이먀 잘 저어준다. 그릇에 부어서 냉장고에 넣은 다음 굳어지면 접시에 꺼내 담는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맛있게 먹는다.(피쉬콜라겐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