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농일지/수박

수박

winwin55 2018. 9. 4. 10:02

2018.08.10

무심하게 뱉은 수박씨에 싹이 돋아나서 밭에 심었더니

 

수박이 열렸네?

 

2018.09.03

가뭄을 이긴 수박이 많은 비가 내리고 나자 제범 튼실하게 자랐네요.

 

2018.10.03

추석 차례상에 한통 올리고

오늘 한통을 잘라보니 생각보다 맛이 들었습니다.

 

2019.05.27

애플수박 씨앗을 발아시킨 모종을 밭에 옮겨 심음.

 

2019.06.20

아침에 물주기

2019.06.22

꽃이 피어 납니다.

 

2019.06.27

순지르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꽃이 피는 본줄기를 기준으로 아들줄기를 2개까지 잘라냅니다.

 

2019.06.28

5-7개의 잎파리를 남기고 본줄기 제거함.

 

2019.07.08

가뭄에 물주기도 힘들다.

 

수박이 예쁘게 자라납니다.

 

2019.07.15

수박마다 받침을 만들어 깔아 주었습니다.

 

2019.07.17

올해도 밭에 버린 수박씨가 살아납니다.

 

2019.07.24

수박 수확

 

2019.08.06

태풍이 온다고 하여 수박을 수확 하였음.

 

장마로 수확이 늦은 왼쪽 수박은 맛이 기기 시작함.

 

2019.09.29

아껴둔 마지막 수박을 수확했습니다.

 

2020.05.29

애플수박 모종을 심었습니다.

2020.06.20

본가지 2개를 남기고 곁가지도 3개 잘라줍니다.

칼슘,유황비료 추비함.

2020.06.27

비가 개인날 EM500배액을 살포합니다.

2020.07.01

비바람이 몰아쳐도 수박은 익어 갑니다.

2020.07.15

비바람이 지나간뒤 엉망진창으로 변한 가지를 추스려주고 새순을 모두 잘라내서 더이상 열매가 맺지않게 합니다.

2020.07.16

비바람에 지친 수박에 클로렐라와 em 500배액을 살포합니다.

2020.07.25

비바람에 꺽이고 병든 잎파리를 제거하고

비를 많이 머금어서 갈라진것과

비에 곯아버린 열매들을 제거한다.

2020.07.26

애플수박이 익었는지 판별하는법 중에서 덩굴손(지네발;왼쪽 아래)이 마르고 꼭지줄기의 솜털이 없어야 한다는데

반으로 잘라보니 생각보다 잘 익었으나 계속되는 비 때문인지 모든것이 2% 부족하다.

성장이 더딘 작은 열매도 제거하여 기존 열매 지키기 모드에 들어 간다.

2020.07.30

수박 일부 수확

2020.08.04

비가 그쳐서 수박을 수확했으나 계속되는 장마로 홍수출하(?) 사태가 벌어짐.

2021.04.09

애플수박 모종판을 만들었습니다.

2021.05.24

애플수박 모종을 심었습니다.

2021.07.01

장마에 대비해서 em 500배액을 엽면시비 합니다.

2021.07.06

원줄기 2 -3 개로 관리하고 15-17마디에서 잘라주고 손자줄기 유인해야 하는데

현실은 항상 엉켜버린 실타래가 된다.

원줄기만 대충 정리해본다.

수박도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2021.07.10

수박 성장 과정

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잎은 전부 제거함.

2021.07.14

때 맞춰서 순치기를 못해서 정글이 되버린 수박줄기를 고구마 순치기 하듯 잘라내고

반점이 생기거나 누렇게 변한 잎들을 전부 제거 합니다.

2021.08.03

비가 계속 내리다가 반짝 해가 드니 수박이 익어 갑니다.

2021.08.04

무더위가 지속되어 수박을 갈무리 합니다.

2021.08.07

수박을 2차 수확합니다.

수박 위쪽 줄기의 더듬이넝쿨이 마르고

아래 꼭지가 조금 들어가며 마를때

수확하는데, 올해는 조금 늦은것 갔습니다.

동네분들과 나눔을 했더니 모두 좋아합니다.

2021.08.08

수박 해체식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2021.08.09

수박 3차 수확 했습니다.

2022.05.05

수박 모종을 언덕에 심었습니다.

2022.06.05

하우스에서 자연발아된 수박이 줄기를 뻗어 갑니다.

2022.06.23

수박이 열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