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름휴가 18(덕유산2) 2009.07.26 야생화를 찾느라 정신없다보니 식구들이 보이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그들의 유혹에 정신을 차릴수 없다. 군대시절 보았던 "달래나무"줄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고 풀잎 위에 맺힌 이슬을 보니 어린시절 동요도 생각난다. 입구 부근에 서있는 고사목을 지나니 "구상나무(주목)"가 울.. 가족 여행/휴가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