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올레길 답사 8일째(14-1코스; 저지마을- 인향동 버스정류장)) 2013.10.04 아침에 주인이 밥상을 방으로 가져다 주어 미안했고 아주머니의 소문난 솜씨에 밥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길을 나섰다. 마을회관을 조금지나 오른편으로 마을 안내판이 있고 그 앞에 스템프가 있다. 포장된 밭길이 이어지다가 흙길이 시작 되고 리본과 화살표시를 주의 깊게 보면.. 가족 여행/제주 올레길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