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석장리 구석기축제 2일째 행사장을 찾았다. 공주귀농귀촌 협의회 홍보부스를 찾아 뗏목을 타고 금강을 건너는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한산하다. 홍보부스에서 오이를 나눠주며 귀농귀촌 홍보를 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구석기축제 행사장을 둘러 본다. 다시 뗏목을 타고 박물관쪽 주행사장으로 가서 한바퀴 쭈욱 둘러볼 예정이다. 먼저 정문 앞 먹거리마당에서 점심을 먹고 정문을 들어서는데 축제기간에는 입장료가 없어서 좋다. 곳곳에 구석기인의 형상이 있고 움막도 세워져 있고 돌도끼도 인상적이다. 전시관 앞에는 구석기인이 돌로 "뗀석기"를 제작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곳에서 발견된 다양한 종류의 "뗀석기" 모형도 볼수있다. 옥상 전망대에 올라서 구석기인의 눈높이로 행사장 주위를 조망해 보고 체험에 열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