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문경(대아산자연휴양림) 2015.04.06 펜션 주인의 정성어린 아침상을 같이 하고 커피까지 나눠 마신 뒤에 방에서 잠시 바깥 경치를 구경하고 주변을 둘러 보려고 길을 나서니 안개속 에서도 벚꽃이 화사하다. 옛길을 걸어 가니 펜션을 올라가는 샛길도 보이고 우리가 묵었던 펜션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온다. 짐을 꾸.. 가족 여행/경상도여행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