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13일(Uyuni 오프로드 3일차) 2016.01.22 새벽에 일어나서 빵에 치즈와 쨈을 발라 먹고 쥬스를 마시고 진한 커피로 졸음을 쫒아내며 자동차에 올랐다. 어두 컴컴한 평원을 얼마나 지나 왔을까, 서서히 지평선이 드러나기 시작 한다. 막힌듯한 산등성이로 난 길을 헤집고 또 달려 가더니 그야말로 황량한 "알티 플라노 .. 해외여행/남미 트레킹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