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매트 2

친환경 농업 실천하기

시골에 내려온 뒤로 자급자족을 위한 농사를 짓고 있다. 처음에는 풀이 나면 제초재도 써보고, 병해충에 농약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가 먹을 먹거리를 내가 생산하는데 수확량이나 모양에 신경을 쓰느니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친환경(?) 농사로 전환했다. 먼저 크레졸 용액을 희석하여 용기에 담아서 밭 주위의 울타리에 두어서 해충을 차단하고, 끈끈이 테입을 사서 페트병에 말아 유실수 밭 곳곳에 꽂아두니 생각보다 해충이 많이 잡힌다. 그리고 가을에 은행잎과 열매를 em 용액에 담가 두었다가 봄에 걸러내어 해충방제용으로 쓰고농업기술센터에서 배급하는 em 용액을 희석하여 어린 모종이 자랄때, 생육기,열매 맺을때 등 생육기간에 골고루 뿌려주면 튼튼한 작물을 기대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호박

2018.07.20 잡초에 겹겹이 포위된 단호박 넝쿨 주변의 풀을 제거 하여 숨통을 틔워 주었습니다. 2018.08.01 숨어 있는 단호박 찾기 2018.08.31 단호박이 넝쿨 속에 숨어서 자라고 있네요 2018.09.03 암꽃(?)에서만 열매가 맺힙니다. 2019.04.23 언덕에 구덩이를 파고 퇴비를 준 다음 제초매트를 덮어서 풀을 방지하고 호박도 보호함. 2019.04.26 퇴비를 흙으로 덮어주고 퇴비 아래쪽에 호박씨를 뿌림 호박씨를 흙으로 살포시 덮어주면 작업끝. 그제,어제 비가 내렸고 오후에도 비가 내려 물을 주지 않음. 2019.05.05 호박씨 모종 만들기(10개중 9개 발아) 2019.05.07 호박구덩이를 파고 퇴비를 뿌려줌. 2019.05.12 호박 모종 심기 2019.05.22 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