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2011.05.07 "사성암"을 떠난 우리는 내친김에 "華嚴寺"를 찾았다. 입장료(@3,600)를 내고 들어서니 "일주문"이 있는데 "大" 화엄사라는 현판의 글이 조금 마음에 안든다.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 옆에는 계곡다운 싱그러움이 펼쳐지고 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더위를 가셔준다. 입구에는 "초파일"을 알리는 현수.. 카테고리 없음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