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2 2009.04.11 연주암등 관악산의 주요 시설물이 선명하게 보이는 능선을 지나서 사당역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했다. 왼편으로,송신탑을 두고 늘어선 산줄기가 마치 계룡산인듯 한데 닳고 닳은듯한 바위의 모습이 더욱 그러한 분위기를 풍긴다. 메마른 바위틈에서 살며시 들어난 진달래의 고운빛이 .. 산행(여행)일지/SC13산우회 20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