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여행 4 2016.08.08 예상과 달리 아침에 눈을 뜨니 아직 해가 뜨지 않았다. 친구는 벌써 해 구경을 갔는지 자리에 없어서 나도 서둘러 草原으로 향했다. 게르촌 뒤에는 몽골의 이정표이자 우리의 서낭당같은 역할을 하는 "어워(Ovoo)가 있어, 그곳에서 뜨는 해를 기다렸다. 초원의 해는 생각보다 그다.. 해외여행/중국 여행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