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옥

선지해장국이 일품인 "부부 창성옥"이다.

용문시장에 위치하며 인테리어를 바구어 새롭게 오픈했는데,

인테리어업자의 실수인지 검은색상의 실내는 카페분위기를 띄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신선하고 정갈하며

 

고명(?)을 얹은 선지해장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추는 속배추의 부드러운부분만 사용하고 

 

깊숙히 커다란 갈비도 한대가 숨겨져있다. 

 

 

반질반질하고 선홍색을 띠는 선지는 특히 일품이며 눈과 입을 동시에만족시킨다.

* 창성옥(부부 해장국) ; 02-718-2876

                                용산구 용문동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