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날이다.
먼저 방향제를 장식할 재료를 구하러 치유정원을 산책했다.
이곳 자곳을 둘러보며 적합한 재료 찾기에 바쁘다.
30분 남짓 산책하며 재료를 구했는데 과연 어떤것이 적합할지 모르겠다.
석고가루에 물과 올리브,라벤더 향을 섞고 틀에 부은 다음
석고 표면에 장식을 하는데 작은 열매가 제격인듯하다.
다음은 은행열매공예를 할 차례다.
은행열매에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한 다음 에나멜을 발라주고 잎파리와 핀을 붙이니 멋진 브러치가 되었다.
2022.09.27
오늘은 전번 화요일에 받은 새싹을 키워서 음료와 토티아를 만든다.
먼저 일주일간 키운 새싹채소를 준비하고
각종 채소와 닭고기를 손질한 다음
또띠아판 위에 머스타드 소스를 바르고 손질한 채소와 길러온 새싹채소를 얹고
잘 말아서 용기에 담은 다음
두유에 새싹채소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음료를 만든 다음
음료와 또띠야를 함께 먹으니 그맛이 기가 막히게 좋-----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