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2014.03.15 친구의 초청으로 "내장산"에 갔는데, 단풍철에만 오던 곳이라 스산한 봄의 풍경이 약간 낯설게 느껴진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여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다. 한 승려가 글씨를 잘 쓰게 해 달라고 빌어서 유명한 문필가가 되었다는 "文筆臺"를 잠시 감상 하고서 전망 정자에 오르.. 산행(여행)일지/SC13산우회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