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름휴가 11(경주남산 2) 2009.07.24 "포석정"에서 나와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음식점의 메뉴가 매운탕이나 칼국수 일색이다. 가까스로 산채비빔밥 메뉴를 찾아 들어갔는데 비빔밥에 수육을 주문하니 평일은 수육등 고기를 취급하지 않는다 한다. 아들녀석이 허전해 하지만 어쩔수 없이 비빔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 가족 여행/휴가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