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회룡포,문경새재) 2016.04.30 학우님이 밤새 정성껏 싸온 김밥을 먹고나니 내심 기다렸던 후식이 배달된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비주얼과 다양함에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한번 먹는다. 버스는 어느덧 "回龍浦"에 도착하여 "장안사"를 끼고 언덕길을 오른다. 오르는 길 옆에 좋은 싯귀가 많았지만 내 .. 산행(여행)일지/인생3기대학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