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6
성묘길에 따온 감을 씻어서 감식초를 만들기로 했다.
감 꼭지를 따고
보기 좋게 감을 손질하여
유리병에 넣었다.
차곡차곡 감을 쌓으면서
맛있는 감식초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11/ 21 뚜껑을 열어보니 요상한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이상하다.
감만 넣어두면 된다던데,,,,,,
원인을 모르겠다.
올해의 실패를 거울삼아 내년에 다시 도전하기로 한다.
같은 날 곶감을 만든다고 감 껍질을 벗겨서 베란다에서 말렸으나
이것도 역시 부패하고 말아서 실패함.
첫째, 너무 익은 감을 썻고
둘째,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실패한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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