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충청도구경
마지막날, 폐막식 불꽃놀이를 보려고 왔으나 불꽃행사가 취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일말의 아쉬움에 거리두기가 지켜지는 관람석에서 폐막식을 지켜 보았다.
사회자의 폐막 인사가 시작되고
잠시후, 시장님의 공식 폐회 선언이 끝났을때 갑자기 폭죽이 터진다.
모든 관람객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꽃놀이를 기다렸으나 불꽃은 올라오지 않자,모두들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공연이 계속되는 무대를 바라보며 거닐다가
주차장으로 발길을 향하는데 "달"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소녀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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