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3(목) 호텔에서 아침을 먹은 뒤에 타리파로 이동하여 페리를 타고 지브롤터해협을 건넜다(30 여분). 버스로 약 2시간 30 여분을 달려서 세비야(Sevilla)에 도착하여 스페인 가이드를 다시 만나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스페인광장으로 향했다. 입구를 들어서자 마치 신세계가 열리는듯 아름다운 광장이 눈에 들어온다.가이드로 부터 광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을 가졌다.회랑에 올라 광장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걸어 가는데 광장의 수로에서 보트놀이 하는 모습이 부럽다. 스페인의 각 도시를 상징하는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벽화와 도시의 이미지를 결부 시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음은 세계 3대 성당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에 갈 차례다. 모두 모여서 마차(옵션)를 타고 시내를 가로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