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2011.05.05 화창한 5월 "완도"로 떠났다. 슬로우 시티 1호인 "靑山島"를 가려고 한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08시 2분전- 터미널 문까지 늘어선 줄이 심상치 않더니 08시10분 배가 20분까지 기다려 주었으나 승선하지 못했다. 빠른것이 반칙 이라지만 고작 30명 정도 표를 사는데 25분정도 소요되다니 이건 조금 심.. 가족 여행/남도답사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