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6일(이탈리아 피사,로마) 2015.08.25 아침에 일어나서 주변을 산책 하려는데 호텔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그야말로 "저 푸른 초원"만 펼쳐져 있고 낡은 축사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그래도 모처럼 푸른 초원을 두루 둘러보니 마음이 편안해 진다. 로비 왼편의 식당에 들어가니 완전 난민촌 수준이라 먹을만한 것이 하.. 해외여행/서유럽12일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