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 2012.01 리모델링을 마친 호텔이라 산뜻한 맛은 있으나 새집 냄새(?)가 조금 역겹다. 그러나 직각을 이루며 뻗어 있는 복도의 모습이 안정감을 준다. 식당은 현대적이고 차분하며 간결한 분위기를 풍긴다. 과일 요거트에 과일을 얹은 빵과 치즈,연어로 입맛을 돋우는데 여기는 커피를 아예 .. 해외여행/동유럽8일 2012.03.02
헝가리,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2012.01 "어부의 요새"에 도착 했는데 "요새"가 아니라 "요정의 나라" 같은 분위기다. 기다란 꼬깔을 머리에 쓰고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 키는데 헝가리 마자르 7개 부족을 상징하는 7개의 하얀 고깔탑이 있다니 세어 볼 일이다. 처음으로 마주 하는 것이 왕의 동상이라 그 기대를 져.. 해외여행/동유럽8일 2012.03.02
헝가리,부다페스트-야경 2012.01.07 "성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an Bazilika)"을 보러 가는데 건물 앞에 대리석 기둥이 있는데 도로 원표(?)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모르겠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 답게 돔의 높이가 96m 에 달해서 광장의 중심에 서서야 그 모습을 담을 수 있는데 1851 - 1905년에 걸쳐 약 150년 동안 건축 .. 해외여행/동유럽8일 2012.03.02
헝가리(겔레르트 언덕) 2012.01.07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내려 가니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먼저 요거트와 빵,치즈를 한접시 담고 두번째는 과일 샐러드와 말린 과일을 먹는데 특히 대추 야자의 맛이 좋다. 이곳은 커피를 아예 주전자로 주어서 좋았고 물을 먹으러 가니 물 종류만도 3-4 가지라 ..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헝가리(어부의 요새) 2012.01.07 다음 행선지는 "어부의 요새"인데 요새라는 이름에 걸맞게 망루같은 건물이 에워싸고 있다. 계단을 오르는데 문 안쪽에 무었이 있을까 - 기대가 된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처음 보이는것은 왕의 동상이다. 그러나 요새를 지휘하던 왕의 기품은 사라지고 그 아래에 매와 ..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헝가리(부다페스트,다뉴브 야경) 2012.01.07 시내로 내려 온 우리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교회를 보러 가는데 건물 앞에 대리석 기둥이 서 있다. 도로 원표(?) 같기도 한데 어떤 용도의 기둥 인지 잘 모르겠다. 좌우측의 종탑과 중앙의 둥근 돔지붕이 안정감을 주는 교회는 장중한 기둥이 주는 엄숙함을 잘 살리고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부다페스트 - 타트라 2012.01.08 아직도 시차를 극복하지 못해 새벽에 일어나서 눈만 말똥 말똥 뜨고 있다가 문도 열지 않은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의 채근(?) 때문인지 문이 열리는데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다. 나의 식사 주제인 "요구르트"와 "치즈"를 먼저 맛 보고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인.. 카테고리 없음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