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1
비행기에 오르자 맥주를 선택 했는데
이 맥주는 독일맥주인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맛이 없다.
저녁으로 "브로콜리를 곁들인 갈비찜과 쌀밥"을 먹고
졸다 깨다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보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줄리아 로버츠"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
첫날 "프랑크푸르트"로 갈때도 그렇더니 "시베리아"를 지나서 그런지 너무 춥다.
비상구를 찾아가서 맨손체조로 몸을 풀어 본다.
그런데 비행기 음식 준비실을 개방하여 아무때나 음료등을 먹을수 있어 좋았다.
따뜻한 달걀찜같은 것을 아침으로 먹고 나니
비행기는 西海上으로 진입하고
이내 인천공항에 내려 앉는다.
11박 12일의 초치기 유럽여행이 끝났다.
다음에는 "IN EUROPE"여행을 계획해 본다.
"Firenze"의 "Michelangelo"에서 구입한 동전 지갑이다.
이제 나도 명품(?) 한개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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