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 음식(닭볶음탕,동태전) 2010.01.17 "닭볶음탕"을 하기로했다. 먼저 닭을 흐르는 물에 씻은다음 양파를 갈아서 넣고 마늘,양념장,후추등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음,물엿을 조금 넣고 다시 버무린다. 1 - 2시간 정도 숙성시키면서 감자,마늘,고추등을 준비한다. 숙성된 닭고기에 육수를 붓고 중불에 끓인다. 어느정도 익어가면 준비..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10.01.20
2010.01 음식(메생이칼국수,녹두빈대떡) 2010.01.16 자연산 "메생이"로 "메생이 칼국수"를 만들었다. 먼저 메생이를 잘 씻어서 물기를 뺀다. 육수에 마늘을 다져넣고 끓인다. 굴을 몇게 넣고 끓이다가 메생이를 넣는다. 그동안 생면을 삶아놓고 메생이 끓는 육수에 생면을 넣고 잠시 더 끓인다. 그릇에 담아내면 칼국수완성. 2010.01.17 "녹두전"을 만..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10.01.20
새해연휴음식 1(떡만두국,비지찌개) 2010.01.01 또다시 몰아친 강추위로 3일 새해연휴도 "방콕"하면서 요리를 도왔다. 첫날은 "떡만두국"이다. 떡국떡,만두,소고기,굴등을 준비하고 다시국물에 먼저 마늘을 다져넣어 국물을 낸다. 그 사이에 달걀로 "지단"을 만들고 국물이 끓으면 떡국떡을 넣고 끓이다가 굴을 넣는다. 그동안 만두를 쪄내고 ..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10.01.05
새해연휴음식 2(팥칼국수,돼지고기두루치기) 2010.01.02 오늘 점심은 "팥 칼국수"다. 처음 팥을 끓인 물은 버리고 두번째로 물을 잡아서 팥을 끓인다. 팥이 적당하게 익으면 나무 주걱으로 팥을 으깬다. 팥을 반쯤 으깬뒤에 도깨비 방망이로 다시 한번 곱게 갈아준다. 적당량의 물을 잡고 곱게 갈린 팥을 넣어주면서 서서히 저어서 팥국물을 완성한다...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10.01.05
새해연휴음식 3(황태구이,비지찌개,연어샐러드,김치찜) 2009.01.03 3일째 점심은 "황태구이"다. 황태의 머리와 꼬리는 잘라내고 씻은뒤 물에 불린다. 고추장 양념을 준비하여 불린 황태에 골고루 바른 뒤에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3-4시간뒤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다진것을 볶는다. 중간 불에 양념한 황태를 올리고 구워낸다. 잘 익으면 접시..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10.01.05
감식초,곶감(실패사례) 2009.10.26 성묘길에 따온 감을 씻어서 감식초를 만들기로 했다. 감 꼭지를 따고 보기 좋게 감을 손질하여 유리병에 넣었다. 차곡차곡 감을 쌓으면서 맛있는 감식초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11/ 21 뚜껑을 열어보니 요상한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이상하다. 감만 넣어두면 된다던데,,,,,, 원인을 모르겠다. 올해..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09.12.30
성탄연휴 음식 1 2009.12.24 24일 저녁 특별요리가 나왔다. 신선한 샐러드와 떡갈비가 저녁메뉴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떡갈비를 너무 익혀서 조금 퍽퍽했다. 2009.12.25 날씨가 춥고 가고 싶은곳은 예약이 되지않아서 "방콕"하기로 하고 특식을 준비했다. 뜨거운 만두전골을 먹으니 마음까지도 훈훈해진다. 2009.12.26 오늘도 아..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09.12.29
성탄연휴 음식 2 2009.12.27 오늘도 특식을 준비 한다기에 사진기를 들이댔더니 음식하는데 방해만 된다면서 핀잔을 준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심부름하는 틈틈이 영상에 담았다. 점심메뉴는 궁중떡볶이와 영양라면이다. 먼저 궁중떡볶이 만드는법,달걀흰자를 프라이펜에 익히고 다음에 노른자 만을 익혀서 지단을 만들..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09.12.29
김장 2009.11.21 올해는 "무김치"만 조금 담근다는 아내의 채근에 작업을 시작했다. "대청무"를 사서 씻은뒤에 소금물에 살짝 절인뒤 물기를 제거하였다. 찹쌀풀에 갖은 양념을 넣어서 "다대기"를 준비하고 양파와 마늘을 분쇄기에 갈고 새우와 굴도 준비하고 쪽파를 씻어서 잘게 썰어놓았다. 먼..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09.11.23
매실짱아찌 담기 2009.06 "매실장아찌"를 담근다는 아내의 성화에 주문한 매실이 도착했다.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물기를 제거했다. 먼저 "이쑤시개"로 꼭지를 따는 아내의 시범을 보고 꼭지를 따는데 재미있기도 하지만 점점 지루해진다. 매실을 4등분하여 칼집을 내고 병이나 나무망치 같은 것으로 살며시 내려치니 과육이 분리된다. 잘 안되면 칼로 분리하니 과육 4개와 씨로 분류된다. 계속되는 반복 작업으로 어느덧 한바구니 가득 매실은 쌓이고 설탕을 적당히 버무리며 작업을 반복하니 매실 과육이 통으로 2개나 된다. 설탕을 켜켜히 쌓고 또 매실위에 설탕을 충분히 뿌려주고 덮게를 덮어 그늘진 곳에 두었다. 3- 5일 간격으로 뚜껑을 열고 상태를 확인하며 설탕을 적당하게 뿌려주니,매실이 발효되기 시작한다.(사진은 "광양산") 표면.. 주변 풍경 등,,,/먹거리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