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타트라 2012.01.08 오늘은 최장거리 이동을 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가방을 꾸려 놓고 식당으로 내려 갔다. 아직 준비가 덜 끝났는지 커튼이 드리워져 있더니 이내 문이 열린다. 식당은 지금 까지의 호텔들 보다도 넓었고 엔틱풍 가구로 꾸며져서 안정감이 있다. 요구르트,과일,치즈,햄을 먹으면서 .. 해외여행/동유럽8일 2012.03.02
인천 - 프라하(야경) 2012.01.04 졸업 여행으로 택한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오후 3시경 대한항공 직항기가 인천을 출발하자 마음이 들 뜨기만 하는데 창밖을 보니 비행기는 어느덧 구름 위를 날고 있다. 좁고 답답한 기내에서 음악과 비디오로 지루함을 달래는데 기내식이 나온다. 장거리 비행에서는 무.. 카테고리 없음 2012.01.20
체코(프라하성,성 비트성당) 2012.01.05 시차 때문인지 눈을 뜨니 새벽 2;30 이다. 다시 잠을 청해도 눈만 말똥 말똥하다가 또다시 눈이 떠진다. 새벽 5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식사시간만 기다리다가 로비로 내려가니 먼저 나온 일행들이 서성거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가 너무 빨리 온듯 아.. 카테고리 없음 2012.01.20
체코(황금소로) 2012.01.05 "성비트 성당"에서 50m 정도 걸어 가다가 왼편 골목에 들어서니 갑자기 줄을 세운다. 입장료를 내야 "황금소로"에 갈수 있다며 먼저 2층을 구경하고 지하도 보고 나와서 거리를 구경하고 오란다. 좁은 계단을 올라가니 긴 복도를 따라 가지 각색의 문양이 그려진 방패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1.20
체코(카를교) 2012.01.05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우리들은 트램을 타고 다시 시내 관광에 나섰다. 이번에는 어제와 반대편으로 "카를교"에 접근했다. 첨탑 아래쪽으로 좁은 문이 있고 그 위의 간판에 화살표가 유혹하나 좌우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건물들에 취해서 그냥 지나치고 만다. 다리 오른편..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체코(프라하;시계탑,화약탑) 2012.01.05 중앙 상가 지구에는 좁다란 골목길 사이로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고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삼각형으로 조금 넓은 공간에 빨간색 클래식 자동차가 있다. 운전사 인듯한 사람이 호객 행위를 하는데 일행들만 없다면 올드car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 보고 싶은 심정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체코(체스키크롬로프1) 2012.01.06 눈을 뜨니 또 새벽 2시 30분이다. 시차가 무었인지 눈만 말똥말똥하나 다시 잠을 청하며 뒤치락 거리다가 5시에 일어나 채비를 챙기고 7시에 아침을 먹으러 로비로 내려 갔다. 적은 규모의 호텔이지만 먹을것이 너무 많다. 요플레,시리얼,각종 치즈,햄등 한접시로 배를 달래..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체코(체스키크롬로프) 2012.01.06 담쟁이 건물 골목을 나오자 다시 중앙 광장이 나와서 되돌아 골목길을 올라가니 오른편으로 성당이 보인다. 기교나 화려한 색상이 없는 수수한 모습의 성당은 내부 촬영이 금지 되었는데 중후한 색상과 철재 장식으로 무게감을 느낄수 있었다. 외부 벽면 아래쪽에 새겨져..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오스트리아(비엔나) 2012.01.06 대중교통에 대한 철저한 규정(휴식시간 준수) 때문에 휴게실에 정차 했다. 화장실이 유료(@50센트)라서 편의점을 보면 습관적으로 화장실을 찾는데 이곳은 마음씨 좋게도 무료라니 기분이 좋아 진다. 그 덕분인지 모두들 주전부리를 구입하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격"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01.19
헝가리(겔레르트 언덕) 2012.01.07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내려 가니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먼저 요거트와 빵,치즈를 한접시 담고 두번째는 과일 샐러드와 말린 과일을 먹는데 특히 대추 야자의 맛이 좋다. 이곳은 커피를 아예 주전자로 주어서 좋았고 물을 먹으러 가니 물 종류만도 3-4 가지라 .. 카테고리 없음 2012.01.19